메타버스를 구성하는 요소 중 증강현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증강현실은 기존의 가상현실과는 다르게 현실세계에 가상세계를 융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에서는 포켓몬 고로 많이 알고 있는 증강현실은 게임뿐만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의 뜻과 활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증강현실이란?
증강현실은 현실세계에 가상세계의 2D나 3D이미지등을 넣어 새로운 환경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입니다.
몇 해 전 유행하였던 포켓몬 고를 떠올리시면 쉬울 것입니다.
가상현실과의 차이점은 가상현실에 있는 나는 현실을 인지할 수 없지만, 증강현실 속의 나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인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마찬가지로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등을 이용해야만 증강현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기반에 따른 분류
증강현실은 시스템 기반에 따라 웹 기반, 키오스크 기반, 모바일 기반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웹 기반
웹캠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행동을 감지하여 웹페이지 안에서 구현합니다.
복잡한 것을 구현하기 비교적 쉽고 웹 기반이기 때문에 sns와 융합하여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취약점인 직접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비즈니스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키오스크 기반
증강현실만을 위한 하드웨어를 따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입니다.
웹 기반이나 모바일보다 좀 더 어렵고 복잡한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하드웨어를 따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이 개발되고 나서 급물살을 타고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웹 기반에서 웹캠이 사용되는 것 같이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보관이나 이동이 가장 자유롭습니다.(ex 포켓몬 고)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미 많은 증강현실 게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웹 기반이나 키오스크 기반과 융합하거나 hmd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사례
미군
미군에서는 상황적 증강현실(TAR)을 사용하여 상황인식능력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본인의 위치뿐만 아니라 적군의 위치와 거리까지 알아낼 수 있는 접안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디즈니
디즈니에서는 어플을 이용하여 캐릭터 컬러링북에 색칠을 하면 어플상에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듯한 연출 합니다.
영국의 버스정류장
영국의 한 버스정류장의 한쪽 벽을 증강현실 장비를 설치하여 주변 환경 속에 몬스터나 괴물 등이 보여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끔 도 합니다
구글
구글에서는 증강현실로 현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가십거리나 도로교통사정을 본다거나 길을 걷다가 길에 있는 각종 가게들의 할인 정보라든지 좌석 상태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자주가게되는 안에서 카트에 캐릭터를 태우고 다닐수 있으며 마트에서 장보는 와중 상품을 생산자가 나와 상품에 대하여 설명하거나 이 상품 생산환경 등을 볼 수도 있고 할인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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