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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이석증 원인,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by ↔@※★ 2023. 12. 7.

어지럼증의 대부분은 이석증이 가장 흔합니다. 귀 안쪽에 위치한 전정 기관중 이석기관의 이석이 떨어져 반고리관으로 들어갔을 때 이석증이 발생됩니다. 어지러우며 메스꺼운 증상이 발생하며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이석증의 원인 및 조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실제 어지럼증에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귀 안쪽 내이라는 공간에 전정기관이 존재하는데 전정기관은 평형기관이라고도 불리며 몸 안의 균형센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전정기관에 2개의 기관이 존재하는데 반고리관과 이석기관이 나뉘어 있습니다. 반고리관은 몸이 회전될때 안에 들어있는 물의 움직이면서 안쪽의 털세포들이 쏠리며 회전되고 있다는 것을 뇌로 전달하여 느끼게 해 줍니다. 이석기관은 머리나 몸이 수직 수평으로 움직였을 때 기관 안에 있는 털세포 위에 붙어있는 이석이 털세포들을 움직이게 하여 뇌로 전달되어 움직임등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석증은 이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떨어지면 녹아 없어지게 되지만 없어지지 않아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석증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 아침 또는 새벽에 잠에서 깨면 어지럼증이 있다.
  • 움직일때 갑자기 어지럽다.
  • 어지러운 느낌이 옆으로 빙글빙글 돌거나 앞뒤로 회전하는 기분이 든다.
  • 어지럼증이 계속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1분 정도 짧게 지속된다.
  • 식욕이 없어지거나 멀미가 생기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위에 증상이 있다면 일단 근처 이비인 후과에 가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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