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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와 장기렌트의 공통점 차이점

by ↔@※★ 2023. 12. 4.

차를 구매할 때는 총 4가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금, 할부, 리스, 장기렌트 4가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현금, 할부는 많이 알려진데 비하여 리스와 장기렌트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리스와 장기렌트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리스와 장기렌트의 공통점

리스와 장기렌트는 결국 차를 빌려 타는 방식 중의 하나입니다. 결국 차가 내 명의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리스의 소유권은 리스회사, 장기렌트는 렌터카회사에게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6월 48개월 60개월 정도를 많이 사용하는데 둘 다 월 납입금을 계산할 때 잔존가치라는 것을 설정합니다. 36개월의 경우 3년이니까 3년 이내 차의 잔존가치. 즉, 차량의 중고차 시세를 정하고 차 값에서 잔존가치를 빼고 남은 금액을 36개월로 나누어 납부하는 형식입니다. 여기에 이용료들이 붙어 금액 측면에서는 현금이나 할부보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비용인정이 년 1500만 원까지 되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보다 사업자들에게 많이 선호되는 구매형태입니다.

리스와 장기렌트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보험입니다. 리스의 경우 보험을 운전자 명의로 진행됩니다. 고로 운전 경력이 인정되어 보험료 절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장기렌트의 경우 렌터카 회사명의로 보험이 등록되기 때문에 운전경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보험료 포함 여부로 인하여 리스가 장기렌트보다 금액은 조금 낮은 편입니다. 장기렌트는 거기에 취득세, 자동차세등도 모두 렌트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사고가 났을 때 면책료를 내면 사고 이력도 남지 않게 됩니다.

장기렌트는 부채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신용도의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리스의 경우 나의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신용도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로 리스 계약 후 신규 대출을 받으시게 된다면 불리하실 수도 있습니다.

번호판의 경우 장기렌트만 하, 허, 호 번호판이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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