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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 관리 및 혈당 관리법

by ↔@※★ 2023. 12. 4.

당뇨병은 음식물을 통해 당이 몸으로 흡수될 때 췌장이란 기관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온몸에 당이 곳곳에 침착된다는 소리입니다. 오늘은 초기에 조심해야 할 점과 혈당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초기 관리

당뇨병의 발병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당뇨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주변에서 당뇨병은 약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최대한 먹지 말아라. 이런 소리를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하지만 초기일수록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약복용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복용을 먹다 말다 하시게 되면 결국 몸속에 당이 침착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의 조언대로 당뇨병약 복용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초기이라면 최대한 자주 혈당을 재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의 혈당은 어떤지 어떠한 음식물을 먹고 30분~1시간 후 혈당은 어떻게 변하는지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 몸이 지금 당조절은 얼마나 안되고 있는지, 나는 어떤 음식이 맞는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최소 1주일에 2~3회는 공복에 체크하시고 식후 1시간 정도 지나고 혈당을 체크하세요.

당뇨 혈당 관리법

  • 질 좋은 수면 - 자주 깨거나, 잠들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진 것입니다. 평소 운동, 햇빛 쬐기, 침실환경 개선등으로 수면의 질을 향상하세요. 잠들기 전 발 뒤꿈치를 서로 붙이고 앞쪽(엄지발가락 옆족)을 부딪히는 걸 300~500개 정도 하시면 수면의 질도 향상할 수 있습니다.
  • 운동 - 당뇨환자 중 비만인 분이 있고 마르신 분들이 있는데 서로 운동방향성이 다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이신 분들은 체중조절을 위주로 운동을 하시고 마르신 분들은 근력(근육) 운동 위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 -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음주와 흡연 같은 것은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결국 당뇨를 악화시키기만 합니다. 취미 생활, 운동, 명상 등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당뇨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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